안녕하세요. 상남매맘 리키입니다.
아침에 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설렘반, 걱정반으로 있다가 집안일 좀 하고 있는데,
1시쯤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오전에 잘 놀고 점심까지 잘 먹었는데, 낮잠 시간이라 이불을 펴니 그때부터 엄마~하면서 울더랍니다.
달래다 안 돼서...또 첫날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질까봐 데리러 오는 게 낫다고...
저도 그리 생각해서 데려왔어요.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한 거죠?
아침부터 울고불고 안 간다 소리도 안 하고, 오전활동 잘 하고, 밥도 먹었으니까 ㅎㅎ
델꼬와서 수발 좀 들고 점심을 안 먹은 탓에 배고파서 곶감 두개 먹어요.
벌써 3시네요.
애를 델꼬 있을 때는 시간이 그리 안 가드만, 오늘은 우찌 이리 잘 가는지...
시댁갈 짐 챙겨야 되는데, 자꾸 저만 찾네요.
일이 진행이 안 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