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토요일에 진주사는 친구랑 통화하고...
더 늙기전에 보자는 친구말에~~~~
당장 날을 잡았죠.
오늘 진주 갔다왔어요.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1시간만에 도착!
친구가 진주터미널에 마중 나와있어서 좋았죠.
두근두근~~~거의 20년만에 만나서 와락 끌어안았어요.
예전 그대로의 모습~
20년전의 진주시내~~추억이 새록새록...
대학교앞에 분식집에 쫄면이 그리 맛있었는데...
그 친구도 그때 그 쫄면이 생각난다 하더라구요.
학교, 동아리, 친구들 이야기...
졸업한 99년도 IMF 때문에 취업이 어려웠던 얘기...
남편얘기...자식 얘기....
우리가 언제 이리 나이를 많이 먹었냐며 ㅡㅡ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자며 ㅡㅡ
3시간동안 20년만이 아닌 이틀만에 만난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눴어요.
뭐가 그리 바쁜지...함 만나자 만나자 한게 이리 오래 걸렸네요.
마지막에 배웅해줄때 눈물이 왈칵ㅜㆍㅜ
우린 다음을 기약하며 빠빠이~~
다음 만남은 이리 오래 걸리지 았기를 바라며~~~^^
반가웠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