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lee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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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ee5입니다.
이번 주말도 집에서 열심히 휴식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몸이 안좋은 것도 있지만 장마가 오면서 무더위에 습하고 비오는 날씨도 집에서 빈둥거리기 위한 최적의 조건입니다.^^

티비 예능이 지겨워질 무렵 아내와 함께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를 다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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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개봉했고 너무도 유명한 영화입니다.
제가 매트릭스와 함께 명작으로 손꼽는 영화인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이고 탐크루즈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지금도 멋지지만 젊을때의 탐크루즈는 정말 잘생겼네요.

매트릭스도 그렇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2002년에 나온 작품이라는 점에 감탄하며 감상했습니다.
특히 터치식 스크린 인터페이스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폴더폰이 등장하던 시기라는 점을 생각하며 정말 천재적인 감독이라는걸 인정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스토리 외적인 부분들도 눈길을 많이 끌었지만 더 몰입해서 보고 많은 생각이 들게했던 점은 현재의 상황과도 매치가 잘 돼서였던 것 같습니다.

예지자들을 통한 범죄예방 시스템이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스템이 스팀과 오버랩되면서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운영한다는 점이 단점이자 강점이라는 시사점과 시스템의 결함을 찾고 검증하기 위한 법무부 요원이 불편하게만 보였던 점에서 현재 스팀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상기되며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시스템에 대해 맹신하는 사람, 소수의견을 묵살하는 사람,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하려는 사람 등 많은 장애물들이 있고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어도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야만 정착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까지 스팀도 많은 헛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다양하게 열린 검증과 실험 분석들을 통해서 올바르게 확립이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5@le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