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쁘게 만들고 싶었으나...

lee0142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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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는 국경일이라고 한글날을 쉬는데
신랑회사는 없어졌다 다시 생긴 한글날을
쉬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혼자 쉬는것이 미안해 간만에 월남쌈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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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생각으론 딱 2인분으로 예쁘고 보기좋게
만들어야쥐~ 하지만 실상 만들고 나면 이렇듯
엄청난 양이 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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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하니 뜨끈한 국물도 빼놓을수 없어
쌀국수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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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을 몇개 만들어 잘라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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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상차림을 본 신랑이 헉 소리를 냅니다~
"이..이게 도대체 몇 인분이야???"
"2인분인데...아마 내일도 먹어야 할것 같아~" ^^;;

가계에 가서 먹는것 처럼 예쁘고 가지런하게
딱 알맞는 양을 만들어 내고 싶지만 항상 저렇게
산처럼 수북히 싸인 접시를 보면 저도 놀랍니다

'나도 이러고 싶지 않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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