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가 되면 별로 지켜지지 않는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올해는 몸도 아프고 만사 귀찮아
어떤 계획도 새우지 않고 그냥 19년도를
맞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1월 첫주에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댄스스포츠를 등록해
열심히 배우고 있는중이에요~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신랑도 좋아하니
한동작 한동작 배울때마다 즐겁네요~
연습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은
'진이'~ 배운동작으로 노래가 끝날때가지
방방 뛰고 나면 땀도 나고 숨도 헐떡거리게 되고~
정말 재밌는것 같아요
다 배워서 자이브에 멋진춤을 표현해 내는 상상을
하면 흐뭇흐뭇
그리고 몇일전부터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데
재미를 붙였답니다
몇개월만에 만난 친한동생과 술한잔 하는데
이친구가 일어랑 영어랑 섞어가며 일기를
쓴다는 겁니다 술먹는 내내 자랑자랑~
기특하기도 하고 정말 좋은 습관인것 같아
저도 시도해 보겠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술먹고 나오면서 마트에 들러 수첩을
사서 주더군요~
다른데 쓰면 안되고 꼭 여기에 쓰라고~^^;;
더 예쁜 수첩을 사주고 싶지만 마트에 있던
수첩중 가장 예쁜거라며 웃으며 건네는데
안쓸수가 없게 됐지요~
아직은 한줄 밖에 안되는 영어 일기지만
나름 재밌는것 같아요~
이렇게 하루하루 쓰다보면 한달두달
조금씩 늘어가지 않을까~하는 바램~
나도 영어 할수 있당~
하며 자랑질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써 보려 하네요
근데 어느세월에 한줄 영어가 두줄이 될까 몰라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