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좀 이상해서 안보고 싶었던 영화네요.
일단 내용은 소심하고 말도 적은 남학생과 그학교의 킹카 여학생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남학생은 하루는 병원에서 공병일기라는 것을 발견해서 잠깐 읽어보는데..
나는 불치의 병에 걸렸다..
이런 내용으로 시작되고 이일기를 쓰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킹카 여학생이죠..
이걸로 친해지는데요..
일단 여학생은 자신의 병을 다른 사람이 알수 없기를 바라고 있고..
남학생은 원래 말도 없고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니 그렇죠..
같이 여행도 가고 갈등도 나오고 그렇네요..
남학생은 학교 선생님으로 나오고요..
이미 어른이 되어 있네요..
그러면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학교 도서관 책 정리를 하는데
분류표가 좀 안맞는 걸 발견하고
그것이 바로 여학생이 뭔가를 숨겨놓은 암호라는 걸 알게되어 찾아 냅니다.
여학생은 병으로 죽지 않고 병원에서 외출을 받아서 나가면서
너무 좋아하는데 남학생을 만날것을 기뻐하면서..
그런데 살해됩니다..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남학생이 소심한 걸로 나오고 여학생은 활방한데
여학생이 남학생의 앞날을 예견하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암시를 주고
또 소심한걸 극복할수 있도록 어떤 메세지도 숨겨 놓았지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라는 말이...
의미있게 다가오는 영화네요...
나름 감동도 있고요..
사실 아쉬운건 여자친구의 단짝 친구랑 같이 좋은 관계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그게 좀 아쉬웠네요..
좀더 일찍 그 메세지를 왜 찾지 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짜여지면서도 감성이 묻어나는 영화라고 할수 있네요..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49132?language=ko-KR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