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 @lazydays입니다!
오늘은 문득 돈가스가 먹고싶어서, 레시피를 생가하던차에.
집에있던 튀김기계를 중고로 팔아버린걸 너무 후회했습니다 ㅠㅜ.
그래서 오늘은 튀긴다 라기보다는 전을 지지듯이요리하는 슈니첼 을 해보겠습니다!
슈니첼[Schnitzel]은,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지방에서 송아지나 돼지고기에
빵가루를입혀 튀긴 음식입니다.
일식돈까스 처럼 기름에 담귀 튀기는게아닌,
지지듯이 조리하는식이라 기름도 적게쓰고 뒷처리도 쉽습니다!
그럼 납작돈까스 시작하겠습니다!.
4인분기준
먼저, 양파를 얇게 채썰어주시고, 마늘은 살짝 다져주세요.
마늘을 다지실때, 칼 옆면으로 꾹 눌러서 부숴주신후, 칼로 조금더 다져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과도 잘게 썰어주세요, 돈까스 소스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요한 고기인데요, 일반 마트에서는 돈까스 용으로
손질이 되어 나오지만, 저는 안심을 통째로 샀습니다.
안심은 원래 원통형이라서, 세로로 칼집을 내서 책처럼 펼쳐주세요.
그리고소금 후추간을해서 클링필름으로 싸서 다짐용 망치등을 사용해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이 과정에서 고기의 육질이 연해진답니다.
스트레스 풀듯이 후드러주세요 ㅋㅋ.
이제 튀김옷을 입힐차례입니다! 밀가루에 소금과 후추를 조금넣어 간을해주시고,
안심에 꾹꾹 눌러가며 밀가루옷을 입혀주시고, 살짝 털어주세요.
밀가루옷을 입혀야 계란물이 잘묻습니다!
-밀가루가 너무 많이묻으면 겉이 뭉쳐서 텁텁한맛이 나니잘 털어주세요!!
그리고 계란을 풀어서 밀가루옷에 묻혀서, 빵가루를 입혀주세요.
빵가루도 꾹꾹 누러서 빠짐없이 잘 묻혀주세요.
튀김옷을 준비하실때. 밀가루, 계란,빵가루를 단계별로 고기를 전부 묻혀주세요.
고기를하나씩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서로 하면 손에 밀가루와 빵가루가 덕지덕지 붙습니다.
밀가루옷을 한번에 입혀서 도마위에 고기들을 놔두고, 밀가루를 버리신후 계란옷을 입히는식으로 차례차례해야
쉽습니다.
깊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고기가 약1/2~1/3정도로 잠기면됩니다.
그리고 절대! 센불에 놓지마세요! 중불보다 높으면 거의 무조건 탄다고 보시면됩니다.
옆에다가 돈까스를 튀기는동안, 소스를 준비해봅시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양파 사과를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밀가루와 버터를 한큰술씩 넣어서, 루를 만들어 줍니다.
-루 란, 스프나 소스등을 걸쭉하고 고소하게 만들기위해 만드는 밀가루1:버터1 의 반죽 비슷한겁니다.-
밀가루가 버터에 잘 녹았다면, 돈까스소스2:물1 을 넣고 조금 졸여주시면 소스는 끝입니다!
너무 오래 끓이시면, 소스의 산미가 날아가 밋밋해집니다! 5분이상 졸이지 말아주세요.
취향에따라 매운맛을위해 고추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밀가루옷을 얇게 입혀주세요!
-고기를 센불에 튀기지말아주세요! 타기 쉽습니다!
-고기가 익었는지 애매하다면 가장 두꺼운부분을 잘라서 확인해보세요.
약간 핑크빛이돈다면 다시 익히지않고, 기름종이 위에 올려두어도, 자체적인 열때문에 충분히 익습니다!.
부드러운 안심살을 사용했더니, 결이 살아있으면서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씹는맛을위해, 두꺼운돈까스도 하나 만들었는데, 전혀 퍽퍽하지않고, 아주 부드럽네요.
한입가득먹어도 잘씹힙니다. : D
저는 밀가루옷을 조금 두껍게 했나 고기 겉부분에 하얀 반죽이 생겼네요 ㅠㅠ
소스도 사과를 좀 넣었더니 너무 느끼하지않고 좋네요. 루가 들어가서 꾸덕한 느낌도 있습니다!.
마트기준 안심살 300그램에 5천원이었습니다. 4인분을 여타 재료비 합하여 3~4천원정도에 끊었네요.
고기 가득들어간 돈까스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