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나입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묵혀놓았던 아들 초상화 그림이 있었는데 드디어 끝마치게 되어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매년마다 아들의 성장기록처럼 초상화를 그린답니다.
사실 돌때 기념사진 한 장 하나 없어서 아들에게 너무 미안함이 가득하더라구요.
아마도 아들 초상화는 아들을 위한 것이기 보다도 저를 위안삼는 타협적인 그림이라는게 더 맞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만 2살 기념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사실 곧있음 만 3살이라 후다닥 끝낸 것도 있답니다.
완성본입니다.
제 아들 한국 이름은 '민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러주는 이름이라는 뜻으로 저의 아버지께서 지어주셨어요.
그래서 온 우주 대스타까진 아니지만 우주의 별처럼 밝게 빛나게 자라달라는 의미로 그렸는데 아들이 배경에 붕 뜬 느낌이네요 ;; 아들아 미안하다.
그림 과정은 이렇습니다^^
흰 배경으로 남겨둘걸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아요ㅜ.ㅜ)
저는 색연필로 그림을 그릴때 색연필의 텍스처 느낌을 내기보다는 여러 색을 겹겹이 쌓아서 블렌딩 해주는 편입니다.
얼굴 피부의 경우 피부톤으로 옅게 칠해준 뒤 흰색으로 블렌딩 해주는 식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색연필 도구는 프리즈마 컬러 72색입니다.
색연필은 많이 다뤄보진 않았지만 리뷰를 보면 발색이 다른 색연필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링크는 제가 1~12개월, 1~2살 기념으로 그렸던 아들 초상화에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깁니다.
https://steemit.com/kr-join/@lanaboe/hello-work-in-progress-drawing-my-son-with-colour-pencils
그럼 다음에 또 보아요:)
예쁜 그림 그려주신 굿컨님@goodcontent4u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