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flor(라라)입니다. +_+ 2박3일 여행이지만 나름 사진들이 꽤 많네요 - 지겹지 않으실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래도 꿋꿋히 업로드를 해보겠습니다 ! ㅎㅎ
둘째날 아침, 늦잠을 좀 자고 날씨를 보니 꼭 비가 올 것 같더라구요.
예보를 보니 저녁6시쯤 비가 온다고 되어있길래 -
천천히 움직여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오산 -0-)
신라호텔에 위치한 더 파크뷰에 예약을 하고 (이제는 철저함)
나갈 준비를 해서 움직였어요.
봄이라고 챙겨온 블라우스
feat. 이렇게 추울줄은 몰랐어
가져온 옷들이 이렇게나 얇은 천이라.. +_+;;
어쩔수 없이 추위와 싸워야했네요 ㅜㅜ
특히나 이번 여행하면서 아쉬웠던것이 바람이었어요.
바람이 어찌나 그렇게 불던지..
그래도 어쩌겠어요. 제주도는 비와 바람이 함께여도 아름다운 곳이니.
이 것 또한 추억이려니 하고 받아들였답니다 :)
호텔산책로에 떨어진 동백잎 ♡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고 싶었는데 역시 너무 추웠...
조금 일찍 도착한 김에 신라호텔 산책로를 조금 걷고 싶었지만,
호텔안으로 얼른 들어갔네요.
다행히 들어가자마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식사를 했어요.
상호 : 호텔신라 제주 더 파크뷰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75
영업 : 매일 07:00 - 21:30 전화번호 : 064-735-5334
반짝반짝 +_+
고구마 스프와 구운야채.
진짜 맛있었던 초밥 5접시는 거뜬 !
육즙이 고소한 스테이크. 이것도 두접시 먹었어요.
배불러서 영혼잃은 라라 ? ㅎ
그래도 디저트 배는 다들 따로있죠? 다쿠아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
마카롱은 심각하게 아쉬웠어요.
감귤젤리와 치즈케익. 그리고 또 다쿠아즈.
사진상으로는 크게 먹을게 없어보이시죠?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먹었던 것 같아요. 먹다가 의식이 돌아왔을때(?)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결국 배가 부르더라고요. 사진을 찍기위해 음식을 가져오는 건 안되겠고..ㅠㅠ 어쩔수 없이 나왔어요. 제 위장의 능력이 여기까지인가 싶을정도로 조금 먹은 것 같아서 아쉬웠답니다(착각) 아무튼 정말 맛있었어요 !! 엄지척 ! 다음에 또 갈거예요 :)
다 먹고 나와서 3월의 유채꽃은 봐야겠다 싶어서 유채꽃밭으로 향하던 중 하얏트리젠시옆에 작은 유채꽃 동산(?)이 있더라구요. 굳이 유채밭까지 갈 필요없이 구경할 수 있었어요.
유채꽃동산
만발한 유채 :)
이번엔 분위기를 끌어올려...
이쁜척을 -;;;
이 맘때 볼 수 있는 수선화 !
너무 예뻐요. (계란 후라이 같기도..?)
나무에서 떨어져 득템한 오렌지 ?
바람이 엄청 세게 부는 와중에 한 나무에 이 열매가 딱 하나 남았더라구요.
근데 이게 바닥으로 툭 떨어지는 게 아니겠나요 !! 얼른 주워서 킁킁 냄새를 맞아보니 상큼한 오렌지 향이 나는데 - 이거 진짜 오렌지 일까요? +_+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소심해서 아직 못까보고 있어요.ㅜㅜ 한번 먹어볼까요? 저 죽는건 아니겠죠? kr-qna에 물어보면 이런것도 알려주려나요? ㅎㅎ
너무 궁금해요..ㅜ
제주에서 찾은 네잎클로버!
이 클로버를 찾고 비가 내려 호텔로 바로 복귀했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
호텔로 돌아와 다시 야외수영장을 가려니 비바람이 몰아쳐서 실내수영장을 이용했어요. 물도 따뜻하고,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피로를 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