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라라의 월요일 아침, 노래 추천.

lalaflor(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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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굿모닝~~ lalaflor@lalaflor입니다 :)
전 아침에 몸이 무거워 음악을 켰어요.

근데 저의 플레이리스트 중에서도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노래가 딱! 나오자나요~ > <
그냥 기분이 좋아서 추천해드리러 왔습니다 🐣


Gabrielle Aplin - How do you feel today

오랜시간 좋아하던 노래예요.
비오는 날도 듣고 어깨가 쳐지는 날도 듣고 -
지금 저의 컬러링이기도 합니다 :)

익숙한 노래이실수도 있지만, 꼭 한번 들어보세요🌿


J Rabbit - Happy things

이 노래 정말 좋아하고 많이 들었는데
최근엔 윤식당에서도 들리고
여기저기서 우연히 들리더라구요.
유명해져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 ^^
노래가 참 상큼하고
듣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노래입니다.
특히 가사가 아기자기하고 재밌어요.

  • 가사 일부분

둥근 해가 뜨면 제일 먼저
기분 좋은 상상을 하지
하나 둘 셋! 자리에 일어나
하마처럼 입을 쫙~ 하품을 한번 하고

두 눈을 크게 뜨고
번쩍 기지개를 한번 쭉 펴고
즐거운 상상을 맘껏 즐겨 잊지 말고
Happy Happy Things!

상쾌한 바람이 부는 아침에
한껏 여유 부릴 때
유난히 안색이 좋아 뭘 입어도
다 잘어울리고 다 예뻐 보일 때

좋아하는 노랠 들으며 걸어갈 때
시간 맞춰 버스를 탈 때
유난히 사람이 많은 출근길
딱 내 앞에서 자리 났을 때~~~


no reply - Golden Age

혹시.. no reply 아시는분 계신가요?ㅎㅎ
아마 제가 콘서트라고는 가장 처음 갔던 가수..같아요.
그것도 한 5년전쯤? 싸인받을때 수줍어서
눈도 못마주쳤던 기억이 나요.. > <

이 분들 노래는 대부분 잔잔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 속 표현들도 섬세하고 좋더라구요 :)

  • 가사

모든 게 쉽기만 했지 여물던 나의 젊은 날
이제는 담담한 듯이 조용히 하나씩 떠올려 보네
추웠던 어느 겨울 날 잔뜩 움츠린 어깨를
누군가 내게 다가와 가만히 감싸줬었던 기억들

두근대는 한여름 밤 너와 나 함께 거닐던 기억
부서지듯 아름다운 너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밤
내 삶의 전부 같았던 모든걸 내려놨던 날
홀로 외롭게 걸어와 방안에 울었던 지난 날들

두근대는 한여름 밤 너와 나 함께 거닐던 기억
부서지듯 아름다운 너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밤
길고 길던 내 하루를 가득히 안아 주곤 했었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내 삶에 전부 같았던 날

이제는 오래된 기억 그저 흩어진 조각들
하지만 아름다웠던 인생에 It’s my golden age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이 계실까하고
괜시리 기대가 되네요 ~ :)
신나는 월요일 아침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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