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laflor(라라)입니다 :)
일부러 찾아가진 않더라도 달라스에 오면 가보기 좋다는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직접 차를 타고 들어가 볼 수 있는 동물원이고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동물들과 교감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곳이라 정말 궁금했어요 :)
간단히 주의사항을 듣고 사인후
입장료를 지불, 먹이 한봉지 (1차량 당 1봉)를 받아서 본인의차를 타고 들어갑니다.
입장료는 주말보다 평일이 저렴했고
저는 평일에 가서 먹이값까지 25불정도 낸 것 같아요.
선루프를 열고 찍은 기린의 모습.
이 곳은 이렇게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기린에게 손으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답니다.
꽤나 적극적이던 타조
너무 적극적이라 당황스러웠어요 ㅇㅅㅇ
창문을 잽싸게 닫은 후 쪼금만 열고 밥을 주었답니다.ㅋㅋ
산양? 이었던가..
굉장히 순해서 직접 쓰담기까지했어요.
내리면 안되는 주의사항이 없었다면 잠시 내리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네요.
사슴
빨간코를 달아주고싶었던 :)
동물의왕국을 직접 보는 기분이었어요.
헛. 조금 놀랐던 비주얼 헤헤
평화롭게 쉬고있는 꽃사슴
밤비가 생각나는 :)
너무 예뻐서 밥을 주고 싶었는데 요아이는 풀말고는 안먹더라구요.
앞 차부터 팬서비스 해주던 기린
확대한게 아니라 진짜 코앞에 있는 기린 모습
밥한번 받아먹어주고, 사진찍으라고 가만히 서 있어준 후 다음차로 이동해주는 센스...ㅋㅋ
기린이 한 10마리 가까이 있었는데 전부 그런건 아니고 이 기린이 특히 팬서비스가 좋더라구요 -
꽃사슴과 얼룩말
서스름없이 여러종류의 동물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었어요. 다같이 모여 앉아있기도하고 :)
치타
맹수는 유일하게 울타리가 있었는데 맹수보다 고양이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코뿔소
아기코뿔소도 있어요
아기코뿔소까지 볼 수 있어서 참 신기했어요.
돌아나오며..
차로 두 시간 가까이 돌아볼정도로 드넓은 곳에 동물들이 살고있어서 참 다행이었고, 관리가 너무나 잘 되어있어서 감동스러웠어요.
이런 동물원이라면 돈을 더 많이 주고도 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관람하는분들이 질서나 주의사항을 다 같이 잘 지키고있기에 이렇게 유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어요.
이 곳에서 멸종위기의 동물들도 많이 관리해왔다는 기사도 찾아봤었는데요ㅡ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생길수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이 기분을 함께 느껴보고싶어 남겨본 후기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미국에서 보내는 마지막밤이네요.
그럼 한국에 가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