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laflor(라라) 입니다.
제가 와 있는 곳은 달라스라, 달라스에 오면 꼭 한번 들린다는 Legacy에 다녀왔어요 :)
첫 인상은 우리나라의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에 놀랐답니다. 하지만 은은한 음악이 전체거리에 퍼지고 여유로운 거리가 정말 좋았어요.
저 녁 산 책
읽으며 함께 듣기 좋은 음악
sleeping beauty - paul
여기는 legacy west인데 기존 legacy 거리의 인기가 많아 새로 생긴 곳이라고 해요. 요즘은 이 곳이 더 핫플이라고 하네요 :)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깨끗하고 좋았어요.
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 40불짜리 소금후추통을 사버린 소품샵 :) 사가지고 가고픈 소품들이 너무 많았던 곳인데 정작 내 것은 안 산 그 곳. 헤헤.
평소에 줄을 서서 사가는 곳이라고 하던데 어디서 나타나셨는지 사진찍고는 금방 줄이 생겨서 신기했어요. 스트로베리와 레드벨벳 미니샘플러를 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우유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채식주의자 분들이 선호한다고해서 더 신기했던 컵케익이었네요 :)
미국 3대버거 중 하나! LA버거는 먹어봤고, 이제 쉑쉑을 먹어봤어요 ㅎㅎ 먹기가 생각보다 편했고 인천공항에서 먹고싶었는데 참고 여기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핫도그도 시켜봤는데 맛있었어요.
감자튀김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던 쉑쉑버거.
쉑쉑도 먹었으니 이제 한 곳만 남았네요 :)
다음엔 파이브가이즈도 가야겠어요.
참 예쁘던 분수, 그리고 그 앞의 레스토랑.
분수가까이에 있는 테이블은 바람에 따라 물이 좀 튀기도 하는 듯 보였는데 정말 와인한잔 하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면세에서 늘 쓰던 색상의 립스틱하나를 사서 그런지 다른것이 눈에 들어오지않았지만 , 머라도 하나 살까? 하다가 돌아섰네요. 기특
밤이라 커피를 마시기가 그랬지만, 콜드브루를 시켰어요. 커피가 나오는동안 구경했는데 컵이 넘나 예쁘고, 내가 원한 컵은 딱 하나 남았.. 난 두개 갖고싶은데ㅠㅡㅠ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대답과 함께 또 한번 지갑을 닫았네요 :)
조금 더 가면 legacy 호수를 볼 수 있다는 말에 이동했어요.걷는 동안도 거리가 참 예쁘다. 예쁘다. 하며 걸었네요.
정말 고요하던 호수.
주말엔 사람이 넘쳐난다는데 - 믿기지 않을정도로 조용하고 여유있는 모습이었어요. 저녁에 와서 더 좋았던 legacy였습니다 :)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