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중국음식점이 있는데 맛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점심은 중화요리로 먹자. 아내와 함께 집에서부터 걸어갔다. 한 20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다.
음식점에 들어서는데 할아버지와 중년 남자가 문 앞에서 인사를 한다. 어색하다.
볶음밥과 짬뽕을 주문했다.
볶음밥 양이 많다. 고기와 야채가 적당히 들었고 느끼하지 않다. 짬뽕 국물은 담백하고 시원하다. 콩나물 때문이다. 조미료 맛은 전혀 나지 않는다.
개업한 지 몇 년 되었는지 주인에게 물었더니 40년 되었다고 한다. 40년이면 긴 시간이다.
주문할 때 너무 많이 주문하면 다 못먹고 남긴다고 주문을 받지 않는다. 손님이 다 먹을 수 있다고 그러니 좀 달라고 애원해도 절대로 주지 않는다. 이상한 주인이다.
맛집정보
송림반점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관덕로7길 2-1
제주 송림반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