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도로변 무인카페, 노을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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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에서 서쪽으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많은 카페들을 만날 수 있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즐비하다. 그런데 우라가 찾아간 곳은 노을언덕이라는 무인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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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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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이므로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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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주인이나 직원이 없기 때문에 손님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차를 만들어서 테이블로 가져가야 한다. 돈 계산도 손님이 자율적으로 해서 돈통에 직접 현금으로 넣는다.
사용한 찻잔과 그릇은 설거지까지 손님들이 직접 해야한다. 그래서 손님들이 주방에서 필요한 것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헤맨다. 재밌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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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도 괜찮고 다양한 차를 즐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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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바다를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내부에는 식물이 많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의자가 좀 불편하다. 등받이가 없는 나무 의자라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좀 아프다. 겨울엔 방석을 깔아주기는 한다. 그래도 등받이가 있는 의자였으면 좀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불편한 의자는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라는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인 것인지, 아니면 자연주의 컨셉에 맞춘 사장님의 인테리어 취향인 것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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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동 서해안로 360


맛집정보

노을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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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동 서해안로 360


제주 해안도로변 무인카페, 노을언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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