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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각자의 판단으로 한 투자에 대해 제가 어떻게 나무라겠습니까.. 돈 벌면 장땡인 것도 사실일 수 있습니다.
저는 돈보다 뭔가를 앞세우라는 도덕론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주장을 입 밖에 내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을 못 봤습니다.
sct이든 다른 유사토큰이든 가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는 구조를 말씀드리려고 한 것입니다요. 누군가가 잠깐의 FOMO를 이용해 푼돈을 벌더라도 결국 대다수의 투자자가 돈을 날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자의 99% 는 스팀잇에서 활동하던 한줌밖에 안 남은 핵심 사용자들일겁니다.
무절제하게 유사토큰을 팔아먹은 것도 스팀잇 유저이고 거기에 피해를 본 피해자도 스팀잇 유저라면 나중에 이 일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동네의 유지가 다단계를 만든 상황과 비슷합니다. 다단계가 무너졌을 때 그 마을이 어떻게 될까요?
모든 투자야 당연히 본인의 책임인것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투자 전에 스팀엔진이 엄청난 사업모델이 아닐수도 있고, SCT를 비롯한 유사토큰이 혁신적인 가치를 지닌 무엇인가가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 (코인비평) 현실을 직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할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