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평소 애정하는,
아름다운 시를 쓰시는@camille0327님을 추천합니다.
@camille0327 님의 시를 위한 글 양식도 만들어봤어요. :-)
PC로 보실것을 권장드립니다.
모바일이라면 가로로 봐주시면 시가 더 아름다울꺼에요.
내가 죽는다면 이야기해줘
내가 죽는다면 이야기해줘
내가 봄에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나무를 알았고
들꽃을 알았고
녹은 냇가의 투명한 물을 알았다고
내가 죽는다면 이야기해줘
내가 겨울에 숨었던 적이 있었다고
눈보라가 지우는 세상에 숨고
죽어버린 하얀 언덕에 숨고
불 꺼진 방의 이불속에 숨었다고
내가 죽는다면 이야기해줘
그래도 살았더라고
아파해도 사랑하고
무서워도 사랑하고
결국 사랑하며 살았다고
내가 죽는다면 이야기해줘
따듯한 봄날의 오후에
내 노래를 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아픈 겨울의 밤에
나를 안아줘서 고마웠다고
내가 죽는다면 이야기해줘
웃으면서 이야기해줘
Written by @camille0327
*이 글은 오마주 프로젝트 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
*오마주 프로젝트는@armdown 님과
@stylegold 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camille0327 님에게 있습니다.
*이 글의 SBD 수익은 원저작자에게 전달됩니다.
*원글링크 : [쓰는 시] 내가 죽는다면 이야기해줘
*이 글의 양식은 요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느낌 살리려다가 이미지 사이즈가 무려 600x4252..안뜬다면 죄송합니다ㅋㅋ(그래도 10번정도 수정한거에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