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의 숨결이 있는 소요산(587m)

kyju(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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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나는 인동초향기 블로그입니다.

이번에는 100대 명산 56번째 동두천에 있는 소요산 산행입니다.

회사 직원들과 같이하는 산악회원 15명이 같이 합니다.

더불어 같이 산행을 해서 힘이 납니다.


소요산은 서화담, 양봉래와 매월당 김시습이 자주 거닐던 산이라 해서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예로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하여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폭포, 가을에는 오색 단풍으로 경관이 매우 빼어나 휴양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소요산은 하백운대(440m), 중백운대(510m), 상백운대(559m)를 비롯해 나한대(571m), 의상대(587m), 공주봉(526m)의 여섯 개 봉우리가 말발굽 모양의 능선과 산봉우리가 기암괴석으로 절묘하게 이루어져 있다.

동두천 소요산 등산 코스 안내도


주차장을 지나서 등산로를 가기 전에 멋진 작품이 있습니다.

알을 형상화하여 멋지게 표현을 하였답니다.

올라사는 곳곳에 사진촬영을 하도록 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옴을 알아차린 막바지 단풍이 버티고 있습니다.

소요산 입구에는 요석공원이 있습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라시대 때 이야기로 거슬러 가니 참으로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요석공주를 두고 이름을 지었다는 공주봉(526m)도 있습니다.

매표소도 지나고 일주문을 지나 천천히 산행을 해봅니다.

일주문을 지나니 자재암의 연혁이 나오는 자재암 경내도가 잇습니다.

골짜기에 세워진 자재암으로 폭포도 있고 수행 동굴도 있습니다.

곳곳에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귀들이 있습니다.

그 마음이 선량하면 빈천한 상이라도 도리어 부귀할 수가 있고,

마음일 불량하면 부귀한 상이라도 도리어 진천하게 된다.

108계단도 있고 해탈분도 있습니다. 108계단은 상당히 가파릅니다.

108계단을 지나 서서히 자재암에 다다릅니다.

저 멀리 석굴도 보이고 원효샘과 폭포도 있습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이만 아직은 가을의 여운이 있습니다.

자재암은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라고 합니다. 또한 보물 1211호로 지정한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라는 책이 있습니다. 정말 유서 깊은 곳입니다.

자재암의 마지막 가을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소요산은 계단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천천히 천천히 산행을 합니다.

빨리 가시는 분들도 있고 천천히 산행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 보니 보조를 맞추어 다닙니다.

계단 오르는 중간에 멋진 변하지 않는 소나무, 독야청청입니다.

태양으로 인해 사진이 검은색으로 나오지만 색다른 멋을 연출합니다.

하백운대, 칼바위도 지나갑니다.

동두천 6산 종주 스탬프들이 중간중간 있습니다.

칼바위를 지나갈 때는 정말 돌들이 칼같이 서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나한대도 지나갑니다.

소요산의 최고봉인 의상대(587m)로 향합니다.

의상대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겨울의 초입새로 접어드는 시간, 의상대 정상에서 빨간색의 열매가 더욱 빛납니다. 겨울철 배고픈 새들의 먹이가 되려나 보니다.

공주봉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 스탬프를 보며 하산을 합니다.

하산로 마지막에 누군가가 돌탑을 예쁘게 쌓아 올렸습니다.

산행을 하시는 분들의 눈요기 하기에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산행, 행복한 산행을 하는 인동초향기 블로그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이웃이 있어 좋습니다.


여행지 정보
●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



원효대사의 숨결이 있는 소요산(58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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