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도 새로운 길을 걸었습니다.
금계국 활짝 핀 길입니다.
하천길을 따라 걷다 보니 화려한 금계국이 함께 합니다.
오늘은 중전과 함께 합니다.
오늘이 오늘은 아니지만 함께 걸어 보았습니다.
새로운 길의 거리는 약 4km입니다.
걷는 시간은 약 53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천천히 중전과 걷다 보니 살짝 늦은 감이 있습니다.
아닌가 내가 사진을 촬영하면서 걸어서 늦은 감도 있습니다.
가는 곳이 예술이고 행복한 길입니다.
걷는 길에도 하천에도 온통 금계국으로 가득합니다.
금계국 향기를 맡으며 걷는 길 너무나 좋습니다.
좋은 길이 있지만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듯한 길 바로 하천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는 길 오는 길 모두가 금계국 꽃밭입니다.
향기 나는 금계국 길 걷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입니다.
집 근처에 이렇게 훌륭한 장소가 있지만 걷지 않으면 소용없겠지요.
무엇이 하늘로 오르려고 있을까요.
바로 칡 넝쿨입니다.
하나면 바로 쓰러지겠지만 칡넝쿨이 엉키어 서로를 의지하면 하늘로 오르려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인디언 속담처럼 여럿이 함께 하니 높은 곳까지 오릅니다.
맞은편 개울가도 온통 금계국입니다.
오늘은 왠지 모를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중전과 함께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농촌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축산농가가 가축에게 먹이는 곤포사일리지(사료) 입니다.
볏짚이나 옥수수 또는 호밀로 만듭니다.
가축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료입니다.
사료, 엔슐리지 곤포사일리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근처에 축산농가가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적당한 곳에서 다리를 건너 갑니다.
돌다리일까요? 아닙니다. 논에 물을 대는 보를 건너는 다리입니다.
좌측은 물을 가두어 놓은 보위 쪽을 촬영하고 우측은 물이 흘러내리는 아래쪽을 촬영하였답니다.
아래쪽 사진은 물이 흐르면서 패이지 말라고 돌로 조성을 하였답니다.
다리를 건너 집으로 향하는 길 역시 온통 금계국 천국입니다.
정말 행복한 길 오늘은 산보입니다.
걷기에 종류는 완보(3~3.5km), 산보(3.5~4km), 속보(5~5.5km), 급보(6~7km), 강보(7~8km), 경보(15km이상)가 있다고 합니다.
돌고 돌아 날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저 멀리 아름다운 나의 집이 보입니다.
물론 아파트지만 언제나 행복이 넘치는 집이랍니다.
오늘도 꽃길만 걷는 인동초향기 블로그 합니다.
블로그 이웃 여러분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