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忍冬草)는 가느다란 줄기식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잎을 틔우고 꽃을 피워내는 즉 고난을 이겨낸다는 식물로 불립니다. 고난 끝에 꽃을 피우는 사람을 비유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에 비유하기도 하였지요.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어렸을 적 어렵고 힘들게 살았지만 지금은 열심히 노력하여 잘살고 있고 잘살려고 하고있습니다. 혹여 다음엔 나의 어릴적 이야기도 한번 실어 보겠습니다.
【인동초 이야기】 다른 이름으로 금은화로 불리기도 합니다. 옛날 금화와 은화라는 쌍둥이 자매가 있었는데 둘이 자라나 시집갈 나이가 되었을 때 마을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자 금화인 언니가 먼저 병에 걸려 드러눕고 얼마 후 은화인 동생마저 병에 결려 눕게 되었는데, 두자매는 전염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부모님께 유서를 남기게 됩니다. 「우리들이 죽으면 약초가 되어 세상에 다시 나와 우리들처럼 병으로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자매가 죽은 이듬해 무덤에서 가녀린 덩굴식물이 자라나서 계속 번성하고 더운여름이 되자 금색과 은색의 예쁜 꽃들을 피워 냈다고 합니다. 그 후 사람들은 이꽃을 금은화로 부르게 되었으며, 마을에 다시 전염병이 돌자 마을사람들이 금은화(인동초)인 이 식물을 다려먹고 병이 나았다고 합니다. 인동초는 항염, 향균, 해열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