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과 봄나물이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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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동초향기 블로그입니다.

2020.5.5일 주말농장에서 각종 채소를 심고 주변의 아름다운 과일나무 꽃과 봄나물을 찾아봅니다.

우선 주말농장의 발효퇴비를 뿌리고 흙과 같이 경운을 하였습니다.

흙과 발효퇴비를 잘 섞은 후 비닐을 씌웠습니다.

비닐을 씌우지 않으면 풀과의 전쟁을 하기에 비닐을 씌웁니다.

이만하면 채소 모종 심을 준비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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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사러 종묘사를 찾아갑니다.

오래전부터 모종을 판매하였으나 가평지역은 5월 첫째 주부터가 적당합니다. 그전에 심을 경우 냉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묘사에 들렸더니 정말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채소 모종 없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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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종할 물량 17종을 구입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그래도 골고루 주문을 하였답니다.

일반고추9개, 청양고추8개, 오이고추(아사기)6개, 가지6개, 대추방울토마토4개, 애호박6개, 오이6개, 수세미4개, 파5줄, 상추8줄(4종), 치커리2줄, 겨자채2줄(적), 당귀4개, 곰취2줄, 쑥갓2줄, 깻잎2줄, 오크2줄(청)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4만 2천원 소요되었습니다.

주인장께서 모종을 박스에 담아 주셨습니다.

자 주말농장으로 부르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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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장면은 사진 촬영을 못했습니다.

우선 비닐 위에 적당한 크기의 구멍을 뚫고 물뿌리개로 이용하여 물을 구멍마다 채웁니다. 물을 넣어야 식생 하는데 좋습니다.

채소 종류별로 적정하게 구덩이에 심은 후 흙을 구덩이 주위로 채우고 꼭꼭 손으로 눌러 줍니다.

모처럼 일을 하니 앉자다 일어나면 소리가 절로 납니다.

중전과 같이 주말농장 채소 모종을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큰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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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한번 돌아봅니다.

블루베리 꽃입니다. 블루베리 꽃은 남의 농장 것을 살짝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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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꽃을 피우는 이 꽃은 무엇일까요?

바로 모과 꽃입니다. 꽃으로 보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을엔 노랗게 익은 모과를 따서 모과주를 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모과는 소화개선, 감기 예방, 근육통 완화, 피로회복, 피부 개선 등 다양한 곳에 좋지만 많이 먹으면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모과 식용 방법도 다양합니다.

모과숙, 모과정과, 모과죽, 모과편, 모과차, 모과술 등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가장 사용하기 좋은 것은 모과를 썰어서 술을 담그면 간단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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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꽃은 무엇일까요?

빨간 열매를 맺는 보리수입니다.

보리수의 효능은 기관지와 천식에 좋고, 숙취해소와 설사 개선, 호흡기질환 개선,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가 불규칙할 때와 신체 근육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만병통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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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무엇일까요?

입술을 닮은 듯하지만 꽃양귀비입니다.

꽃을 피우기 위하여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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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입니다.

삼지구엽초는 음양곽으로 정력, 원기회복, 성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많이들 술로 담가 먹지만 삼지구엽초만 넣으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말린 산수유와 같이 담그면 좋다고 예전 약초 교수님께서 알려 주십니다.

또한 기관지 질환에도 좋고 신경안정효과도 있으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삼지구엽초 꽃이 예쁘게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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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잎이 활짝 피웠습니다.

삼겹살을 사다가 쌈 싸 먹으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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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참나물도 있고

사약으로 사용했다는 천남성도 있고,

참나물과 비슷한 나물인데 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

맨 아래쪽(우측)나물좀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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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과 봄나물이 깨어나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