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phytoncide)의 어머니 잣나무

kyju(68)
Published in
#kr
Words
225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피톤치드 글을 쓰는 김에 오늘은 잣나무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피톤치드는 잣나무 숲에서 많이 나옵니다. 소나무 종류를 통틀어 『Pinus』라 부르며, 일제 강점기 때 소나무를 등재하여 영어로는 보편적으로『Japanese red Pine』이라 하는데, 지금은 『Korean red pine』이나 『Red Pine』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나라 역사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잣나무는 우리나라의 소나무라 할 수 있으며 학명 은 『Pinus koraiensis』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잣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 물질이 피톤치드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 심신이 지치신 분들은 찾아 주세요. 정말 좋습니다.

잣나무는 피톤치드도 많이 나오지만 잣나무 열매인 잣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잣생산은 가평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며, 전국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잣을 채취할 때 사람들이 높은 나무에 올라가 긴 장대를 이용하여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잣나무에서 간혹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큰 사고로 이어 지기도 합니다. 정말로 극한 직업입니다.

예전에는 원숭이를 이용하여 잣송이 채취를 시도 하였으나 처음엔 조금 따더니 원숭이손에 송진이 붙어 송진만 뜯어내는 바람에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잣나무에서 잣송이를 채취하서 잣송이를 기계에 넣고 피잣만 골라 냅니다. 그 다음에 피잣을 다시 가공하여 황잣과 백잣으로 가공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우리들 입맛을 당기는 잣으로 상품화 하게 됩니다. 우리의 입으로 오기까지 농산물들은 수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며 많은 분들의 노고로 영양 백점 잣으로 탄생합니다.

또한 스팀잇도 처음에 시작하신 고래, 새우 등 많은 스티미언분들의 고생으로 더욱더 발전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후발주자로서 함께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잣나무

1.jpg

◇ 잣나무 열매인 잣송이

3.jpg

◇ 피잣으로 가공

5.jpg

◇ 사람 손으로 골라내서 상품화 함

7.jpg

피톤치드(phytoncide)의 어머니 잣나무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