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052379 [출처:머니투데이]
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빗썸이 신규 가상통화 '팝체인'의 상장을 예고했다 논란이 일자 돌연 철회했다. 팝코인 상장을 두고 문제의 소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빗썸은 16일 긴급공지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여러 허위 사실이 시장에 유포돼 해당 암호화폐(팝체인) 거래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해 있다"며 "일정대로 팝체인 상장을 진행하는 것이 시장에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상장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팝체인은 팝콘TV와 셀럽TV 등 1인 방송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위해 개발된 가상통화다. 팝체인의 가장 큰 문제는 단 3명이 전체의 발행량의 65%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가상통화 정보사이트 이더스캔에 따르면 팝체인을 보유한 사람은 현재 50명이다. 이 가운데 1% 이상을 가진 사람이 12명인데 이 12명이 전체 발행량의 95%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심지어 상위 3명의 비중이 65%로 절반을 넘는다. 상장돼 거래가 이뤄지면 극소수의 사람들만 이익을 실현하는 불공정한 거래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팝체인은 단 한번도 가상통화공개(ICO)를 진행한 적이 없어 투자자들이 정보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다. 일각에서는 빗썸이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빗썸이 상장시도했던 팝체인에 대한 기사입니다.
무리한 상장시도가 언론에도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런행동은 지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실망한 투자자들이 타 거래소로 옮기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