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입구 가로수들이 노랗고 빨갛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중앙 잔디 공원에는 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잔디공원 옆 가로수들도 조금씩 물들어가네요.
동물원에도 슬슬 가을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늑대의 숲인데, 늑대가 어디 숨었는지 못찾겠더라구요.
독수리 우리인데, 자세히 보시면 닭들이 독수리 우리 안에 있습니다. 독수리는 죽은 시체만 먹기 때문에 살아있는 닭들과 잘 지낼 수 있다고 하네요.
꽃사슴, 라마, 사자, 호랑이, 비단구렁이 까지 동물들도 가을이 더욱 물들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동물원을 구경하고, 놀이공원으로 가는 길에 매점모습입니다. 왠지 모를 향수를 자극하는 매점의 모습이었습니다.
놀이공원은 그렇게 크진 않지만, 바이킹도 있고 대관람차도 있는 나름대로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놀이기구는 다 있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전주동물원 풍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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