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오랜만에 만난 생태찌개, 동해바다 생태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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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동태찌개나 생태찌개가 생각나곤 합니다. 동태찌개를 먹을 때나 생태찌개를 먹을 때면 '무슨 차이가 있는 거지'라는 의문은 갖게되긴 하는데, 그 차이를 기억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리한번 하고 가겠습니다. ^^

명태를 이르는 다양한 이름들

명태라는 생선을 얼리지 않은 상태를 생태, 반건조 시킨 명태는 코다리, 말린 명태는 황태, 바짝 말린 명태는 북어, 얼린 명태는 동태, 말린 명태치어는 노가리, 명태 알로 만든 젓갈은 명란젓, 명태의 창자로 만든 젓갈은 창란젓이라고 한답니다. 오늘을 계기로 확실히 기억해보겠습니다. ^^

내공 있는 생태찌개집, 자리를 옮겼다

가끔 지인들과 마장동 근처 생태찌개 집에 가곤 했습니다. 그 집은 생태의 신선함과 그 국물 맛이 좋았고, 특별히 조개젓과 김 반찬을 내놓았던 곳이었습니다. 위치는 마장동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마장역에서 내려 걸어갈 수 도 있었고, 바로 옆이 세차장이라 주차공간도 넉넉했었습니다.
몇년이 지났을까, 한참동안 그 집을 가보지 못했는데, 우연히 아는 지인이 왕십리 곱창거리 인근에 맛있는 생태찌개 집이 생겼다고 가보자고 하여 가봤더니, 제가 몇년간 못가본 그 집이 이 곳으로 자리를 옮긴거였습니다.

왕십리 곱창거리 인근, 동해바다 생태찌개

조금 생뚱맞긴 하지만, '동해바다 생태찌개' 집의 위치는 왕십리 곱창거리에 있습니다. 성동구청 맞은편으로 도선사거리 쪽으로 걸어오면 골목길 사이로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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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따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길가에 차를 주차해 두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맛은 그대로, 반찬도 그대로

이 집은 조개젓과 김 반찬을 주는게 특징인데, 사실 이 반찬을 보고 예전 마장동에 있던 집인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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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은 조개젓, 김, 간장 등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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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이 듬뿍 올려진 생태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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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끓으면 직원분들이 와서 뼈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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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내장을 추가했습니다. 내장을 추가하면 얼큰한 생태찌개에 담백한 맛이 더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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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에 한그릇 푸짐하게 떠 먹어봅니다.

가격은 1인분 1만5천원, 일요일은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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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예전에 비해 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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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쉽니다.

이상 성동구 동해바다 생태찌개 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동해바다 생태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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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마장로26길 14-1


[성동구]오랜만에 만난 생태찌개, 동해바다 생태찌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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