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열매와 벼가 익고 열매를 수확하는 계절입니다.
그리고 가을하면 코스모스~
이곳은 수원 시민들을 위한 텃밭이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서, 주변에는 코스모스꽃이 경관이라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들어 가보니 연잎 밭 이였습니다.
양옆으로 연잎과 줄기가 보이시나요~~!
연꽃은 이미 떨어지고 연잎만 남았습니다.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연꽃 뿌리가 연근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연잎줄기로도 짱아치나 말린 연 줄기를 물에 불리고 삶아서 나물로 먹는 다고 합니다.
불가에서 말하길 극락세계에선 모든 신자가 연꽃위에서 태어난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섬청전’에서 볼 수 있는데요~
물에 빠진 효녀 심청을 용왕님은 한 송이 연꽃에서 담아 인간세계에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렇듯 불가에서의 연꽃은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상징 한다”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가 즐겨먹던 연근이었다는 사실을~~ 이제 40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이렇게 2017년 코스모스꽃과 목화 꽃을 보게 되면서, 가을을 실감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