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1시간 전이면 분주해집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뭘 할지 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간 밥 먹었던 내역을 살펴보니 이곳을 오랫동안 안갔네요.
출동입니다.
머리라도 부딪힐까봐 좀 수그리고 들어가야하는 문,
사람 두명 들어가면 부대낄것 같은 너비.
워낙 작죠. 이런 집이 1990년부터 여기에서 장사를 했습니다.
들어가면 1층은 항상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바로 갑니다.
허리와 목이 꺾어질듯한 몇 계단을 지나면 5~6테이블 정도 존재합니다.
냄비우동+충무김밥세트가 진리죠. 7,000원.
아까 계단을 보신것 처럼 그 좁고 가파른 계단으로는
음식을 못 가지고 올라옵니다. 그래서 존재하는 승강기!
읭~! 치킨! 윙~! 취킥!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통통하고 쫄깃한 면발의 냄비우동과
삼삼한 충무김밥의 조화는 점심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죠.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맛집정보
원앙
점심엔 충무김밥+냄비우동이 꿀조합.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