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을 왔습니다.
힘들었던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저녁 마실을 나와봅니다.
공지천을 사이에 두고
멀찌감치 맞은편에 있는 눈에 띄는 건물이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강남장 이라는 여관을
리모델링 해서 강남1984로 재탄생 한 것 같네요.
1층이 커피숍 입니다. 2층은 맥주집.
들어오면 물이 끓는 주전자 밑에
따뜻한 난로가 손님을 맞아줍니다.
포근하고 친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자리마다 개성이 넘칩니다.
똑같은 테이블과 의자가 없네요.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습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카롱(얼그레이초코,말차우유,우유)이 나왔습니다.
한 잔 마셔봅니다.
폐 속에 찬 강원도의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춘천의 밤을 이 곳에서 보내고 갑니다.
맛집정보
강남1984
춘천 공지천 앞에서 운치있는 한 잔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