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라고 하면. 으레 삼겹살을 떠올리죠.
아니라고요? 적어도 전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가게를 방문한 후 부터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돼지고기.
라고 하면 돼지생갈비! 가 떠오릅니다.
부산 온천장에 위치한 대길숯불갈비입니다.
앞에 있는 도로를 많이 지나다닐때마다
맨날 웨이팅이 있어서 궁금한 집이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가봤습니다.
테이블 배치는 이렇게 되어있구요.
직원들이 일을 잘하는 인상을 확 받았습니다.
과하게 친절하지 않고, 무심하지 않으면서
작게 불러도 알아듣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이 집은 돼지 생갈비가 유명하다는 소식을 미리 입수하고
돼지생갈비로 주문했습니다.
후에 2인분 더 추가해서 총 5인분 먹었네요.
(어른2 아이1)
배 터지는 줄..................
숯불을 깔고 이 집의 독특한 불판에 열울 올리는 중입니다.
곧이어 고기가 나옵니다.
불판위에 올라간건 2인분 정도입니다. 150그램 1인분.
칼집이 인상적이죠?
너무 잘게 또는 너무 굵게 칼집을 내지않고 적당히 내서
고기도 잘 구워지고 식감도 제대로 느끼며 먹을 수 있도록
해뒀습니다.
뒤집어주고요!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서 마무리로 굽습니다.
처음 생고기를 보면 양념이 전혀 없는것 같지만
아마 이 집만의 특별한 숙성방법으로 고기를 숙성시키면서
약간의 간이 베어 있습니다.
과하지않아서 아이들 먹기에도 참 좋고요.
무엇보다 돼지고기는 굽고나서 식으면 딱딱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집 고기는 식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어도 야들야들 잘 씹히길래 놀랬고요.
한 입 드셔보실래예?
맛집정보
대길숯불갈비
돼지고기 먹고싶은 사람 요요 다 붙으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