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개의 ICO 참여 경험. 폭망과 성공사이.

kungdel(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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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 코린이 시절이었습니다.

그 당시 스팀잇은 코인 정보의 홍수가 터졌을 때였죠.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저는 그 당시 코인 글을 나름 열심히 쓰시던 어떤 분(지금은파워다운싹해서나갔네요)의 글을 보고 참여했던 ICO가 하나 있습니다. 첫 ICO 참가였죠.

남(NAM)코인이었습니다.

이더지갑조차 없었던 저는 남코인 ICO에 참가하기 위해 이더지갑까지 만드는 수고를 했습니다. 뭐에 홀렸던 걸까요? 4이더리움 ICO를 참여했습니다. 그당시 1이더 45만원 정도였을겁니다. 평단은 개당 5원 정도.

남코인은 우여곡절 끝에 상장했습니다. BIT-Z에 상장했는데요. 보시는바와같이 현재 가격은 ....
1개당 0.2사토시입니다. 1개당..0.12원 정도..........50토막 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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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 용돈 두둑히 챙겨준 꼴이 됐습니다. 나카노테뻬이쓰레기같은놈

그런데 남코인 ICO 참여를 완료한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갑자기 이더리움이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더리움이 쭉 내려와서 25~30만원쯤 할때 또 다른 ICO가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습니다. 뭐든 아예 안한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한 사람은 없는거죠.

코스모코인입니다.

남코인에 대해 큰 기대에 부풀어 있을때라서 4이더치 넣었습니다. 미쳤었던거죠 이더리움 개당 30만원 치면 평단이 코스모코인 개당 20원이 되는군요.

중소 거래소에 상장해서 욕 많이 먹어도 대표가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기에 그냥 믿고 메타마스크에 놔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중소 거래소에서 가격이 폭등하는겁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니 업비트 상장 이라네요.

에헤라디야! 전량 업비트로 옮깁니다. 조금씩 팝니다. 다 팔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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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 너무 많이 팔아버렸네요. 70에 팔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지만 사람 마음이 2배만 올라도 안그렇잖아요.

두가지 ICO 이후로 ICO 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서야 ICO라고 하면 할 수도 있을 JJM, AAA 에 조금 투자를 했네요.

내년말까지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저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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