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 뉴비 @kunastory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습니다. 우리 부부의 고향은 안동입니다. 제 고향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습니다. 안동으로 진입하는 동서남북 주요 길목에 마치 한양의 사대문을 본 따 만든 커다란 대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저의 아버지가 살고 계신집에 들렀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지은지 몇년 안 된 새집입니다. 아버지께서 아파트 생활을 떠나 남은 여생 농사도 지으시고 그렇게 흙(?)과 함께 사시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귀향해서 농사를 짓고 살아가고 싶네요. 아버지 댁에서 일도 거들어 드리고 좀 있다가 처갓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처갓집 풍경입니다. 고풍스러운 한옥입니다. 여기서 몇십년을 사셨습니다. 처갓집은 잠자는 게 정말 편합니다. 제 몸은 한옥 체질인가 봅니다 ㅋ 사실 오늘은 장인어른 생신이기도 합니다. 좀 있다 저녁을 먹고 애들과 함께 케익도 불 계획입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행복한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