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5월에 보고 약 한 달 반 만에 보는 거라 엄청 오랜만에 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보는 편은 아니네요.
친구랑 만나면서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조개구이가 어떠냐는 제안을 하더군요.
저도 안먹어본 지 수 년은 된 것 같아 바로 수락했습니다.
둘에게 모두 가까운 위치에, 맛있다는 평이 주를 이루는 집을 찾아보았는데, 그곳이 이 갯벌의 진주입니다.
본점이 강남에 있고, 분점도 은평구에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희는 본점에서 먹었습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았고, 저는 친구와 둘이 갔으므로 조개구이 B세트 2인분을 시켰습니다.
가리비가 대다수로 나왔고, 키조개와 다른 잡다한 조개들, 팽이버섯과 방울토마토를 베이컨으로 말은 꼬치와 새우 등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다 구워주더군요. 알아서 익혀서 나눠줘서 참 편했습니다.
가리비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첫 한 점을 먹는데 정말 살살 녹더군요.
세트로 같이 주문한 오돌뼈 볶음과 주먹밥입니다. 주먹밥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어 조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뭘 마실까 하다 막걸리를 시켰습니다.
막걸리와 함께 먹고 있자니 금세 가리비가 동이 났고,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은 키조개인데, 키조개도 다 분리시킨 후에 조리해 주더군요.
먹기에는 정말 편리했습니다. 키조개 완자 맛은 역시나 너무 맛있었구요ㅎㅎ
새우가 굉장히 큰게 나왔는데, 이 부분은 사진을 찍어 두지 않아 아쉽네요.
2인 세트였지만 제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둘이서 먹었음에도 딱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한여름에 조개구이라니.. [갯벌의 진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