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어제 글쓰고 거의 밤샘을 해 가며 공부한 결과, 세 시간정도 자고 어찌어찌 시험을 끝냈습니다. 이후에 수업도 듣고, 조별과제도 끝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아직 시험이 남아있네요.
오늘 본 시험이 공식을 응용한 문제 풀이 위주였다면 내일 있을 시험은 정말 단순 암기 시험입니다. 차라리 문제를 이해해서 푸는 방식은 이해하면 쉬운데 암기는 그저 시간을 투자할수밖에 없네요.
그런데 외울 양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6시부터 시작했으니 4시간째 보고 있는 셈인데(물론 4시간을 다 공부에만 쓰진 않았습니다만) 반의 반도 못 한 것 같네요. 우스갯소리로 친구한테 아직 시험까지 11시간 남았으므로 괜찮다는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어제는 3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오늘은 얼마나 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해야하는데다 시험 시간도 더 빠르거든요.
그런 와중에 무슨 글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저도 한 숨 돌리는 시간은 필요하잖아요?
잠시 글을 쓰며 쉬어 가는 시간입니다 저에게는.
글을 쓰다 문득 떠올랐는데, 지금 전 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에 워낙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밥을 빼먹는 경우가 잦은데, 지난 주말에는 33시간동안 공복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쯤 되니 힘들긴 하더군요. 하지만 한두 끼 빼먹는건 큰 느낌이 안 오는 수준입니다.
10시니까 야식 겸 저녁으로 간단히 먹은 뒤 공부하다 2시쯤 샤워하고 잠을 깬 뒤 쭈욱 달려야겠네요.
공부는 미리미리 해야 하는 것인데, 역시 덕질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제가 하나를 선택한 만큼 나머지를 어느 부분 포기한 셈인데, 그 덕에 바로 돌아오네요 그게ㅠㅠ
오늘은 몇시간이나 잘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노동·정치·사람은 매달 노동, 정치, 사람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이야기 합니다. 노동·정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