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저도 어느덧 24살이 되었고, 저보다 4살 어린 친척 동생이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3월 1일에 입주한 뒤 동생도 2일에 학교 기숙사에 입주하게 되어서 어제는 동생이 집에 놀러왔습니다.
아마 오기 전에 한 잔 한 모양이라 간단히 맥주만 사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친하게 지내 왔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대화는 그간 많이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하고자 하니 할 말이 참 많더군요.
저도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지만, 저보다도 네 살이나 어린 동생이 벌써 성인이 되어서 이렇게 같이 술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하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적지 않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네요. 아마 이전까지의 시간을 다 합한 만큼의 이야기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후엔 술도 깰 겸 코인노래방에 가서 시간을 떼우고,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사 먹고 들어오니 금세 새벽 네 시더군요. 씻고 잠을 청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이 참 긴 것 같은데, 제가 성인이 되고 벌써 4년이나 지났네요.
이번에 머리를 탈색하고 염색할 결심을 하게 된 이유도 비슷한 느낌인데, 왠지 모르게 머리로 장난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요.
오늘은 간만에 군대 친구들을 만나 담화를 나누고 술을 한 잔 했습니다.
전역한 친구도 있고 아직 부대에 남아있는 친구도 있는데 하는 이야기는 비슷하더군요. 군대 친구들과 있으면 그 때의 기억들이 꽤나 생생하게 떠올라서 좋습니다. 아마 오늘 본 후에 한동안은 보기 힘들겠네요..
내일은 벌써 개강입니다.
성공적인 개강을 위한 첫걸음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겠죠?
과연..ㅎㅎ
오늘은 어제에 이어 2019 캠핑 & 피크닉페어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어제는 몇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