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군대 전역 이전에 대학교 동기와 짧게라도 어디 여행 가자고 했었는데 친구와 이야기하던 도중 갑자기 제주도로 놀러 가면 어떠냐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왠지 성인 되고 나서 제주도 갈 일이 꽤 자주 있는 듯한 느낌인건 기분 탓이려나요..ㅎㅎ
지난 5월에도 다녀 왔고 입대 전 16년도 12월에도 다녀왔는데 성인 되고만 벌써 3번째네요.
여행은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주도 여행에 동의했습니다.
그게 지난 주 화요일이네요.
오늘은 친구와 구체적인 계획을 의논하러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마침 할 일이 없었고 친구는 계절학기를 수강 중이었기에 시간도 딱이더군요.
기본적인 여행 테마는 힐링으로 잡되, 간 김에 여기저기 들리고 이것저것 먹고 싶다 보니 결국 잡다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숙박은 이틀간 게스트하우스 두 군데서 묵기로 했구요.
다만 비행기값 아끼려고 낮에 출발해 낮에 돌아오는 비행기로 정했더니 첫날과 마지막날에 시간 활용이 영 좋지 않았네요. 특히 마지막날은 일정 없이 출발해서 아침만 먹고 돌아오는 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친구나 저나 돈이 없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런 일정을 짤 수밖에 없었네요.
단순하게 적었지만 일정 종합하고 렌트카와 숙소 예약까지 끝내고 나니 거의 4시간이 걸렸습니다.
수정할 일 없길 바라야죠ㅠㅠ
전역하면 여행 다닐 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남은 방학 동안 몇 번이나 더 가게 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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