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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ke입니다. 한동안 싸지방을 못왔던 관계로 이제야 글을 이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이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래서 오델로가 뭔데?
오델로란 다들 알다시피(?) 전 세계적으로 꽤 유명한 보드게임입니다.
사실 한국에선 바둑이나 오목 장기 체스 등등에 묻혀 즐기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일본이나 유럽 등을 보면 앞서 말한 게임들 못지 않게 유명한 게임입니다.
특히 오델로의 발상지인 일본의 경우 한국 집마다 바둑판이 있듯, 집집마다 오델로 판이 있다고 하네요.
자 그럼 이 게임은 도데체 어떻게 하는 게임일까요?
우선 이런 보드판과 돌은 어디선가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막 보드게임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게임 세트에서 보고 이 돌은 어떻게 쓰는거지 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델로란, 저 검은 돌과 흰 돌을 이용해서 보드판을 가득 채우는 게임인데, 그냥 서로 사이좋게 한칸씩 채워 나가서 64칸 꽉 채우고 뿌듯하게 악수하기엔 너무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일종의 땅따먹기(아니 돌따먹기인가) 같은 느낌으로 제 돌 사이에 끼인 상대방 돌을 자신의 색으로 바꾸어 다 채웠을 때 더 많은 돌을 가진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짜잔!!(물론 장난이에요 설마 이렇게 만들어졌을리가..)
여튼 이렇게 단순한 게임이다보니 한 게임에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아(물론 프로선수들 경기 보면 한 게임에 한시간씩 걸리지만 이마저도 다른 게임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죠) 룰을 익히는데는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우는데는 5분이지만 마스터하는데는 평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궁무진한 게임입니다ㅎㅎ
a minute for learn, a lifetime for master.
크 영어로 하니까 뭔가 멋있네요ㅋㅋ
뜻이 다르지 않냐구요? 뭘 그런걸 신경씁니까 암튼 룰은 후딱 배우긴 하는데 마스터하는덴 오래걸린단 뜻이죠 사실 마스터가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자 그래서 오델로는 이런 게임입니다. 잘 모르겠다구요? 집중을 안하셨(사실 설명을 저따위로 하고 알아듣기를 기대하는게 양아치;;)
예시를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제부터 재탕 시작)
자 이제 상황을 보시면, 제가 흑돌이라는 가정 하에 상대의 백돌을 낀 상태로 흑돌을 두면, 그 돌은 180도 뒤집혀서 흑돌로 바뀌게 됩니다. 물론 상대 차례에서도 똑같구요. 그리고 돌을 상대방의 돌을 최소 1개이상 뒤집을 수 있는 위치에만 둘 수 있습니다. 그림의 x표처럼 말이죠.
여기까진 단순하죠? 충분히 따라오실 수 있을 겁니다ㅋㅋ 룰만 보면 이렇게 단순하고 쉬운 게임이 또 어디 있을까 싶네요ㅋㅋ 하지만! 이 단순한 게임 안에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 이상의 전략들이 많답니다!!
코너(모서리) 먹으면 이기는거 아니야 하시는 분들, 이제부터 두 눈 잘 뜨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