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어느덧 대학교 1학기가 14주차에 접어들었고,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과목의 수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주와 그 다음주가 있지만, 다음 주는 실험실습으로 수업이 없고, 그 다음주는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 많이 한 과목이기는 한데 끝나니 묘하게 시원섭섭함이 있네요.
그래도 이제 끝나가니 기말고사 준비에만 열을 올리면 되..ㄹ 줄 알았는데 귀신같이 오늘만 과제가 두 개 나왔네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제출해야 할 게 두 개나 있어서 콘서트(금~일)를 보기 위해 미리미리 다 해놓았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더 놀라운 사실은, 금~일은 콘서트를 간다고 치고, 오늘은 수업이 끝났으니 저녁 먹고 동아리를, 목요일에는 휴일이니 또 동아리를 갈 생각이라는 건데요(이쯤되면 제가봐도 양심없이 다니긴 하네요. 좋은 성적 기대하면 안될거같아요ㅋㅋㅋㅋ)
그러면 화/수에 하면 되는데, 여기서 또 놀랍게도 수요일에 시험이 있어서 화요일은 사실상 힘들 것 같습니다.
수요일에 하려고 하면, 10시반 수업/12시 수업/1시반 보강수업/3시 수업/4시반 세미나/6시 전공시험으로 이루어진 환상 플랜때문에 다녀오면 쓰러질지도 모르겠군요.
용두사미가 될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정말 다 챙길수가 없네요
어차피 지금 행보는 공부를 포기한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