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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sc입니다!
어제(27일)엔 제 친구가 면회를 왔습니다.
이 친구는 저보다 1년 먼저 군대를 간지라, 이미 전역한 민간인(예비역)입니다.
사실 전 이 친구가 저보다 먼저 군대에 가 있던 1년 동안 한 번도 면회를 가지 않았는데(심지어 학교에서 3~40분이면 갔을겁니다.. 생각해보니 좀 미안하네요ㅎㅎ), 전역하고 제 면회를 온다니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쪽은 오는데 두시간 이상은 족히 걸리는데..
대학생일 땐 몰랐는데 누가 면회 와주니 좋긴 합니다.
나중에 전역하고 아직 군인인 친구 있으면 한번쯤은 찾아갈 만 하겠네요. 그때까지 군인인 친구가 있을진 모르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만나서 치킨 뜯으면서(사실 이게 메인이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시계 이야기도 했고, 옷 이야기도 했고, 뭐 사실 잡설이 많았네요. 원래 친구는 잡담하는 재미로 만나는거죠ㅎㅎ
생각해보니 저나 그친구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른 친구들과 연락을 많이 하진 않아서 대학교 다닐때 둘이선 꽤 만났던 기억이 있네요. 그 친구가 군대 들어간 뒤론 휴가 때나 좀 봤고..
전역한 걸 보니 어쨌든 부럽더라구요. 저도 빨리 나가서 놀고 싶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