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본격적인 시험기간에 돌입했습니다.
시험기간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이라 하면 무엇일까요?
공부? 그건 절대 아닙니다.
바로 먹는 일이죠.
공부를 많이 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서 시험 기간에는 평소보다 먹는 일이 잦은 것 같습니다. 시험이라는 큰 이벤트를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아서일 수도 있고 그냥 별 이유 없이 잘 먹는 것일수도 있구요.
저는 한 끼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보통 배달음식을 시키면 두 끼 정도에 나눠 먹습니다. 어제 저녁으로 분식을 시켰고, 오늘까지 해서 다 먹었네요. 여담으로, 서울은 배달이 참 잘 돼서 너무 좋습니다. 이러니 돈이 안 나갈수가 없죠..
먹고 나니 드는 생각이, 유난히 배달을 시키면 분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문 배달 내역을 확인해 봤습니다.
확인해 보니, 최근 다섯 번의 배달 중 네 번이 분식이더군요.
이상하리만치 분식이 참 좋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는 걸 잘 모르겠고, 언제 먹어도 참 맛있고 말이죠.
군대에 있을 때도 항상 먹고 싶은 걸 물어보면 분식이 1순위였고, 전역을 앞둔 회식에서는 간부에게 부탁해서 외부에서 떡볶이를 사다 먹기도 했구요.
새삼 생각해보니 분식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네요ㅎㅎ
아마 오늘도 분식을 먹었지만 야식으로 먹자고 누가 부르면 나갈 것만 같은.. 그정도입니다ㅎㅎ
뭐 이제 밥도 먹었겠다, 시험공부나 하러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