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답답한 SMT를 못 기다린 스팀엔진이 등장하고, 스팀엔진과 스캇(SCOT)을 이용한 많은 서드파티들이 출범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썼던 글에도 있지만, 기존 스티밋 보상에 더해 돈도 더 주는데 굳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그러다 보니 다들 스티밋 자체에는 발길이 많이 뜸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피드만 봐도, SCT나 AAA 등을 이용한 글들이 더 보팅이나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 같구요.
더이상 스티밋의 매력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스팀을 추가 매수한다면, 스파 업을 위한 목적이 아닌 스팀p로 교환 후 다른 스팀 기반 토큰의 구매 용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스팀을 더 산다고 해도 아마 그런 용도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보상 금액 자체도 스티밋이 더 적은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스티밋에만 올린 글은 많이 소비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경향은 갈수록 더 심해져서 나중엔 정말 자신이 활동하는 서드파티 이외엔 찾아보지도 않을지도 모르겠구요.
다만 스팀 기반 서드파티 각각의 수요가 충분히 있다면 참 이상적인데, 현 시점에서는 각각의 서드 파티 이용자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이상 서드파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네요.
스팀 기반 서드파티가 나옴으로서 기존 스티밋 이용자들은 추가적인 보상을 받기 쉬워졌으나, 어떻게 보면 초기 진입자의 진입 장벽이 조금은 올라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쓰는 글들은 그다지 대단한 글들이 아니기에 함부로 다른 서드파티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 유저분들 중에서도 저같은 분들도 있을 수 있고, 혹은 스팀의 빠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은 계속해서 발전하는 느낌이 듭니다.
서드파티로 생긴 문제점은 또 다른 서드파티가 등장하면 덮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기존에 재단이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들을 유저들이 직접 하나하나 고쳐가는 부분도 마음에 들고(어떻게 본다면 유저들이 뭉쳐 서드파티를 만들고 잘 이끌어가는 이런 것이 진짜 탈중앙화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실제로 참여해주시고 있구요.
제목은 스티밋을 이용하는 분들이 있는지에 대해 적었으나, 사실 앞으로는 스티밋 이용 횟수가 줄어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스팀 기반 토큰들의 최소 가치를 위해 기축인 스팀은 어느 정도 가격을 유지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이 수요가 스팀 기반 토큰들에서 나옴으로써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구요.
끄적이다 보니 이만큼 적었는데, 그냥 요즘 스티밋을 보며 드는 생각들을 쭉 적어봤습니다.
또 요즘 스팀을 보면 재밌는 발상이 이것 저것 떠올라 참 좋은데, 실제로 실행할 수 있을지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내일부터 5일간 김천으로 기업 견학을 갑니다.
안내사항을 보니 회사 규정상 노트북 반입이 안된다 하여 못 들고 갈 것 같네요.
아마 앞으로 5일간은 글을 안쓰거나 혹은 짧게짧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