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어느덧 여수 넘어온지 2일차가 되고 금세 돌아갈 날이 왔네요.
지금이 황금같은 연휴인데다 여수에서 축제도 하고 있어 사람이 정말 많네요...
내려올 때 내일로를 이용해 입석으로 온 이유는 가격적인 측면도 있지만 좌석이 남질 않아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숙박도 평소보다 가격이 훨씬 비싼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니 당연한거겠죠? 기본이 1박에 12만원정도는 하는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수십군데 전화한 덕에 좀 더 싼 곳에 묵을 수 있었네요.
첫날에는 포차거리에서 술을 마셨는데, 사람이 정말 얼마나 많은지 앞으로 나가기도 힘들었고, 모든 포차마다 사람이 꽉 차있었습니다.
첫날 술을 좀 많이 마신 탓인지 둘째날은 상당히 늦게까지 잠들었네요. 누워서 뒹굴거리다 보니 오후 5시가 되어 그제서야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해변에 다녀 오고, 간식을 이것 저것 주워먹은 뒤 금세 숙소에 들어와서 치킨 시켜서 먹고 쉬었습니다..
정말 뭔가 한거같진 않지만 이런게 힐링이죠!
그저 뒹굴거리니 그냥 좋습니다ㅎㅎㅎ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뭐, 좋은 힐링이 된 거 같습니다!
간만에 폰으로 쓰려니 쉽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