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스티밋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20대 유저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아닌 일반 유저로써 말이죠.
여태껏 유입 요인이 없다고 이야기해 놓고 유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니 상당히 아이러니하죠?
저는 이 해결책을 한번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20대에게 재미와 보상은 좋은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외에 또 다른 유입 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소 강제적인 유입 요인을 말이죠.
이 방법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발표와 동시에 알릴 생각입니다.
기존과는 다른 사고방식으로 접근하여 유저들의 확정적인 유입을 만들어 낼 계획입니다.
20대 유저들이 많이 들어온다면, 높은 확률로 투자자가 아닌 일반 유저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직접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고 해서 스티밋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인 유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스티밋은 지속 가능한 sns가 될 것이고 이는 분명 투자자의 유입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사람을 부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스티밋에서 이뤄지는 많은 시도들 또한 유저 수가 유의미해야 합니다.
스팀 엔진을 이용한 새로운 서드 파티들의 등장은 스티밋에 활기를 불러왔습니다. 기존에 스티밋에서 글 써서 받는 보상보다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사람들은 새 토큰의 등장을 반겼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서드 파티들이 적지 않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유의미한 유저 유입 없이 현재 상황이 이어진다면 결국 기존 스티밋 프로젝트의 한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토큰의 등장은 일시적으로 유저의 보상을 증가시켜 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기술 발전과 더불어 유저의 유입이 뒷받침되어야 스팀이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 쪽은 너무 잘 이뤄지고 있는데 한 쪽이 너무 더디군요.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며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진다면 가격 상승은 문제 없으리라고 봐도 됩니다.
계속 아무것도 밝히지 않고 기대해달라고만 하고 있는데,
그만큼 내용에 자신 있냐고 누군가 물으신다면,
정말 자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