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학기도 끝나가고 마지막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 보니 이제 정말 지쳐가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한테 한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주변 사람들이라고 해봐야 대부분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 나아지거나 해결되는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씩 푸념을 늘어놓게 되네요.
오늘만 해도 네다섯 명한테는 이야기한 것 같은데, 뭐 그만큼 들어주기도 하니 결국 주는 만큼 받는 것 같아요.
결국 항상 결론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이야기로 나지만요.
저는 몇번 이야기했듯이 놀기도 많이 놀지만 나름대로 학점도 열심히 챙기는 편인데,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이런 식의 대화가 오간 적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과제나 시험에 있어서 딱히 못본 건 없고 열심히 해왔지만 막상 또 이렇게 대놓고 들으니 힘이 좀 빠지네요.
그러면서도 기말은 힘 좀 풀고 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또 안타깝구요.
다른 사람과 이런 대화를 할 때 결국 결론은 힘들지만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자.. 였지만 사실은 그런 결론이 날 대화를 바라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공부도 힘든데 그냥 소모적인 대화로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