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민족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추석을 앞둔 기차표/버스표는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직 명절에 자연스레 본가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 중 어느 정도는 외가/친가에도 방문할 것 같습니다(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명절에 일부러 본가로 돌아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가족 친척들을 만나 봐야 잔소리만 듣고 스트레스 받을 게 뻔하니 그냥 찾아가지 않고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이죠. 듣자 하니 카페들도 추석때 다 쉬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겨냥해서 여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위와는 별개로 명절만 되면 비행기값이 확 오르고 금세 매진되죠.
그 많은 사람들 고향이 다 외국일리는 없을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찾아간다고 이야기했으나 이전보다는 확연히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고 있죠.
생각해 보니 집에 가는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많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한 이야기는 더 근거가 줄어드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친가 외가 둘 다 명절마다 모이는 게 너무 당연했고, 지금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근거는 없지만, 그냥 어릴 적부터 그래 왔기에 자연스레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또한 아직까지는 주변에서도 집에 가는 사람들이 다수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거의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이 명절이면 가족 친척을 만나며 명절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질문입니다.
명절에 가족/친척을 만나러 본가에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명절에 가족/친척을 만나고 싶지 않아 찾아가지 않고 휴일을 보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명절에 친척들을 찾지 않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