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정말 날씨가 풀리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얼마 전에는 오전 중에 나가는데 쌀쌀하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아직 긴팔을 입기엔 좀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8월이 끝나고 9월(개강)이 다가오는 게 느껴지네요.
저는 작년이나 올해 초 즈음부터 생긴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산책하기인데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뭘 산책이냐, 그냥 놀러가는 게 최고지 싶었습니다만 요새는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최근 다녀온 여행들도 대부분 산책 코스를 끼워 넣었을 정도니까요.
슬슬 날도 선선해지는 것 같기에 요 근래 산책을 좀 다니고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사진들은 5일 전에 찍은 것들이네요.
집에서 출발하면 이런 풍경이 보이네요.
으슥한 골목길, 저에겐 왠지 모르게 산책하고 싶어지는 길입니다ㅎㅎ
대학가인지라 금세 번화가가 나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런 길은 산책하고 싶지 않네요.
이건 5일 전에 찍은 사진들이고, 지금은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서울은 괜찮은 산책 코스를 찾기가 힘든 느낌입니다ㅠㅠ 개강하면 그냥 건대호수 가서 맥주나 홀짝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