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기말고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숨도 돌릴 겸 잠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지난주부터 통 잠을 못 자고 있는데, 이게 습관이 될까봐 무섭네요.
월요일 시험에 부담이 있었기에 일요일은 거의 밤새다시피 공부하고 아침 8시에 한시간 반 정도 잠을 잔 뒤 학교를 가 시험을 봤습니다.
오늘, 화요일의 경우는 시험은 없었으나 수요일에 시험이 3개나 있으므로 한과목쯤은 미리 해두자는 마음으로 월요일도 새벽 4시 정도까지 공부하였는데, 잠들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고 너무 멀쩡한 겁니다.
지난 주는 목요일부터 쭉 수업이 없었기에 조금씩 공부하다 보니 수면 시간이 좀 바뀐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새벽에 잠이 안와서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뒤척이다 보니 금세 6시가 되어서 초조했습니다.
오늘 피곤한 상태면 도저히 공부를 할 수가 없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6시 이후에 잠든 것 같긴 한데, 8시에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해야 했기에 그다지 개운하진 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한시간 반 정도 잠을 보충하고 내일 시험 볼 과목을 대충 훑어봤는데 아직 피로가 더 풀렸는지 상당히 피곤하네요. 내일은 시험 수가 많은 만큼 밤샘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떤 과목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수요일 마지막 시험은 오후 7시이고 목요일 첫 시험은 오전 9시라 내일도 밤샘이 될 것 같은데, 목요일 쯤 되면 쓰러지는 거 아니겠죠..ㅠㅠ
그걸 떠나서 오늘처럼 잠들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는 부분이 더 불안합니다.
피로가 없는 건 아니어서 그때는 공부해도 집중은 안되는데 이상하리만치 잠이 안오던..
평소라면 이쯤 잠들어야 할텐데 하는 시점에 갑자기 정신이 확 들며 잠에 들지 못하는 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