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중간고사를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큰 시험이 한 번 끝난 만큼 다소 루즈해지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 3학년이라 그런 건 없더군요ㅎㅎ
오늘은 간만에 실험 수업을 했습니다. 전공 중에서 나름 좋아하는 축에 드는 수업인데요.
아무래도 공대생이다 보니 이렇게 실제로 무언가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한번씩 하게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론적으로 듣는 것보다는 훨씬 이해가 잘 되고 이론으로 접했던 부분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게 되니까요.
실험이다 보니 평소보다 일찍 끝내고 집에 왔습니다.
낮에 집에 왔더니 잠이 엄청 쏟아지더군요.
목요일에 시험을 마치고 주말 동안 한 번씩 친구들 만나면서 보내다 보니 피로가 완전히 풀리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구요. 세 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니 개운하네요.
저녁은 가볍게 떡갈비에 햇반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친구가 한시간 반 전에 밥 먹자고 연락이 와있었지만...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어 두고두고 쓰지만, 두 달 정도를 써 본 지금 가장 맘에 드는 건 떡갈비입니다. 밥과의 조화가 정말 찰떡이죠!
지금 집에 체중계가 없는지라 주말에 집에 갔을 때 체중을 재 보았는데, 학기 초와 비교해서 2kg정도 빠져 있더군요... 분명히 시험이간에 불규칙적으로 먹고 야식도 먹고 해서 쪘을거라 생각했는데 신기합니다. 먹는 절대량은 줄어서 그런걸까요..
어젯 밤에 친구와 약 한 시간 반 정도를 통화하며 이번 주말에 갈 여행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만 한 시간 반 통화에서 이전보다 나아진 점은 없는거같네요...
워낙에 황금연휴라 유명한 관광지는 숙박업소조차, 차편조차 없습니다. 아니면 너무 비싸던가요.
이거 최악의 경우에는 친구들 데리고 집에서 노는 그림이 나올지도..모르겠네요ㅠㅠ
곶자왈 근처에 사파리를 세우려고 합니다. 열대동물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없는 곳입니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