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어제는 집에 내려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오늘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늘상 같이 포켓몬고를 하던 친구가 아닌 다른 두 명을 만나 같이 포켓몬고를 했는데, 또 색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주중에는 제대로 못했는데 친구 만나서 하니 재미있었습니다.
이후엔 간단히 술이나 마시면서 잡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개읹거으로 고등학교 친구들은 머리아프지 않은 편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네요. 항상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고등학교 친구이니만큼 고등학생 때 이야기부터, 몇 가지 토픽으로 한정된 새로운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이 이야기들은 정말 재미로 하는 이야기들이죠.
그리고 오늘 오후엔 올라와서 과 선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입대 전에도 종종 만나서 이야기 나누곤 했는데, 오늘 꽤 오랜만에 만났네요.
이 선배와는 주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어떤 뱡향으로 나아가는 게 맞을지, 그걸 위해 지금 무슨 일을 해야 할지.
2년 전과는 서로 아는 게 많이 바뀌었으므로 대화의 방향이나 내용은 좀 다를지언정, 같은 과에서 바라보는 미래라는 큰 틀은 변함이 없네요.
어제오늘 있었던 예시를 단적으로 들어 봤지만, 실제로 이 외에도 대부분이 비슷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면 어떤 대화를 해라 하는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그 사람을 만나면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일은 또 다른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러 신촌으로 넘어가는데, 이번에도 이전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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