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어느덧 개강한지 4일이나 지났네요.
이번 학기에는 금요일에 수업이 없기 때문에 전 사실상 이번 주가 끝났습니다!ㅎㅎㅎ
저도 3학년이다 보니 대부분의 수업이 전공 강의이고, 분야가 분야이다 보니 모든 과목 교재가 원서입니다.
다만 저는 한국에서 24년이나 숙성된 사람이기 때문에, 외국어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ㅎㅅㅎ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 공부법을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2학년 때에도 원서 수업이 많았는데, 솔직히 그 땐 어떻게 공부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이번 주 수업을 듣다 보니 이런 식으로 하는 게 가장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원서 강의이긴 하나, 이상하게도 대부분 수업이 한국어 강의입니다. 영어이긴 하지만 강의 진행은 한국어로 하시는거죠.
제가 비록 괴상망측한 외국어를 잘 읽지는 못하지만, 한국어는 잘 알아듣습니다!
강의 시간에 녹음기를 켜 두고, 말씀하시는 모든 부분을 다 필기하는거죠.
한국어로 들으면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 정도는 구분 가능하니, 나중에 공부할 때 충분히 편하도록 어지간한 내용은 다 필기로 집어넣습니다.
어쨌든 포인트는, 나중에 원서로 공부할 수 있게 필기하는거죠.
영어를 잘 하면 좋겠지만,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걸 어떡하나요.. 언젠간 공부해야겠지만 말이죠ㅠㅠ
다만 이 방법은 상당히 주먹구구식 공부법인 것 같아 문제도 있습니다.
강의 시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죠.
집중력이 풀리면 내용 놓치는 건 한순간입니다.
나중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면 물어볼 사람도 애매하고.. 최대한 집중력을 유지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2학년 때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
2년동안 놀고 먹다(?) 마주하게 된 대학생은 참 머리가 아픕니다..
이번 주야 대부분 과목이 OT였다지만, 다음 주에는 과연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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