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요즘은 특별히 할 일도 없겠다, 대체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맞벌이시고 동생은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는데 집에서도 상당히 자주 보이네요.
오늘은 동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짧게 해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일이 많다 보니 무언가를 시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배달 음식을 시키면 다 못 먹고 조금씩 남기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 내일 아침에는 남은 걸 반찬으로 해 먹으면 되겠다입니다.
실제로 지난 며칠간 그러려고 시도해 봤는데,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저보다 빨리 일어난 동생이 먼저 다 먹어버렸거든요..ㅠㅠ
지난 평일에는 이것 저것 시켜 먹고 남겨두었습니다. 다음 날까지는 먹어도 문제 없는 메뉴들이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배고픈데 어제 먹고 남은 거나 먹어야겠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먹을 생각으로 부엌에 들어서면 싱크대에 들어있는 식기와 남지 않은 음식들이 보이곤 했답니다ㅠㅠ
아무래도 제가 동생보다 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다 보니 항상 메뉴 선정에 관해서 선수를 뺏깁니다. 결국 새로운 걸 찾아 먹거나 조리해 먹거나 해야 하는데, 지난 2년간 컵라면 끓이기밖에 안해 본 사람으로서 쉽지가 않네요..
동생은 기숙사에 꾸준히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데 주기나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말이죠.
어쨌든 지난 한 주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교훈을 잘 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ㅠㅠ
52주 최저 가격인 538원까지 내려갔었는데 어느새 915원이네요. 드디어 1달러(USD)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