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나온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노는 생활에 완전히 적응해 버렸네요.
어제 특별히 늦게 잠들진 않았는데 정오가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오후에도 낮잠을 이어가다 편의점에 한 번 다녀오고, 사온 간식을 먹고, 또 자다가 저녁 먹고, 또 자다가 지금이네요ㅎㅎㅎ
오늘 하루 깨있는 시간이 두 시간도 채 안된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제 하루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이네요.
잠은 정말 자도 자도 졸린데, 그만큼 자고 일어날 때마다 무기력한 것 같네요. 그렇다고 딱히 할 일도 없는게 애매합니다. 금요일부턴 여행을 갈 예정이긴 한데 내일까진 특별한 일정이 없어 내일도 이렇게 될까 걱정이 되네요ㅎㅎ..
우선 어젯밤에 친구와 통화하다 갑작스럽에 여행 일정을 하나 더 잡았습니다. 제주도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이제 2주 조금 더 남았네요. 비행기표만 예약해두고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친구가 계절학기를 듣는지라 다음주 즈음에 학교에 한번 가서 같이 나머지 내용을 의논해보기로 했습니다ㅎㅎ
지금 생각해도 황당하긴 하네요. 어딘가 당일치기정도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제주도가 나오고 비행기표까지 예약이 끝났다니...
어쨌든 당장 내일은 할 일이 없는지라 적어도 오전 중에 일어나서 도서관이라도 다녀와 봐야겠습니다. 간만에 책이라도 읽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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